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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tech

[금융] 투자 / 투기, 사기 / 최소호가단위 /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by Istj_eff 2022. 10. 2.

1. 금융 투자

💡 투자란? 돈을 넣어서 이성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

 

 투기

: 유동성 자산 혹은 부동산의 가격 변동의 차이를 이용해 이익을 보려는 행위

  1. 투기인 경우
    • 나중에 비싼 값에 팔기 위해 구매하는 모든 행위
    • 곧 비싸질 것 같아서 값쌀 때 구매하는 모든 행위
    • 자신이 보유한 무언가의 값을 올리기 위해 분위기를 조장하는 행위
  2. 투기가 아닌 경우
    • 단순 지분이나 배당을 노리고 구매하는 행위
    • 월급 대신 얻은 지분을 매각하는 행위
    • 소유자가 돈을 마련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매각하는 행위

 

 

 사기

: 돈을 넣어서 절대적(일부예외)으로 잃는것

  1. 기망행위
    • 진실을 속이거나, 감추거나
    • 기망에 속아서 행위
      • 착오에 빠져서 재산 처분행위
    • 재물적 이익
      • 범인, 제3자가 재물적 이익
  2. 사기의 원리
    • 폰지 사기
      • '실제 이윤 창출 없이 나중에 들어온 투자자의 돈을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으로 나누어 주는 다단계 금융 사기'
      • 초기 투자자에게 약속했던 수익을 지급하면, 투자자들은 더 추가로 투자하거나 주변 지인에게 추천.
        신규 투자자가 유입되지만 수익은 없기 때문에 결국 초기 투자자에게는 신규 투자자의 투자금을 사용해서 수익 지급. 신규 투자자의 돈이 초기 투자자들에게 흘러 들어가는 상황이 반복되는것을 폰지 사기라고 한다.
        ex) 조희팔 사기사건 메이도프 폰지사기
        ex) 메이도프 폰지사기 | 알쓸신잡 유튜브 > https://youtu.be/VVgpUxqlHKI
    • 균형의 원리
      • 유명인도 다 투자한대 → 대통령도 투자한대→ 나도 투자해야겠다!
    • 피해자 A가 본인의 손실을 막기위해 폰지를 도움
      • A는 공범인가?
  • 소액 단체 소송
    • 대구 비행장사건
      • 대구비행장소음 가구당 10만원을 달라
      • 변호사계약 5만원 + 수임료 5만원+ 지연이자는 전액 내꺼

 


2. 수익률

ex) 100원을 투자
이자로 40원을 받고 사기맞아서 원금을 못받음
(매도금액0 -매입금액100+ 현금흐름40)/매입금액 100 =-60%

 

 

수익의 양면성

  • 반드시 리스크가 따름
  • 리스크에 대한 비용 계산(확률의 개념)
  • 실질 수익률 : 세금, 거래 수수료, 기회비용

 

레버리지(leverage)

  • 빚을 이용한 투자를 의미
  • 부채를 이용해서 투자 규모를 키우면 큰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하지만 부채에 따른 리스크도 커짐
  • 자기자본이익률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
    • ex) 내돈 100원 + 은행대출 900원으로 1000원짜리 집 구매. 집값 10%상승으로 1100원에 집 팔고, 은행대출금 900원 갚으면 내 지갑에 200원이 남음. 자산 100원이었는데 200원으로 수익률이 100%가 됨.

3. 리스크 관리

위험 분산

 

  • 체계적 위험(Systematic Risk)
    • 주식시장 전체 또는 특정 시장 섹터에 존재하는 시장의 고유 위험이다. (분산할 수 없는 위험, 변동성, 시장 위험이라고도 불린다.)
    • 주식시장 내 자산 및 섹터 배분 전략으로 체계적 위험을 분산할 수 없다.
    • 주식 외 현금, 채권, 부동산 등 다른 자산을 편입하는것으로 위험을 관리할 수 있다.
      • ex)전쟁/천재지변

 

  • 비체계적 위험(Unsystematic Risk)
    • 특정 기업이나 산업에 특수하게 해당되는 위험이다.
      • 기업의 경영성, 재무구조, 노사분규, 연구개발, 소송발생 등과 같은 요인에 의해서 발생
    • 해결방법
      • 산업별 분석
      • 유행(스크래이핑), 경쟁분석 : 어떤 기업에게 유리한 요인이 다른 기업의 불리한 요인이 되서 주가변화에 의해 상쇄될 수 있다.
      •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제거할 수 있다. (국가별) - 분산가능위험(Diversifiable)이라고도 함
      •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4. 주식 투자

  1. 주식 : 주식회사가 발행한 출자증권
  2. 주주
    주식보여수에 따라 순이익과 순자에 대한 지분청구권이 생긴다.
    • 이익이 발생하면 '이익배당청구권' : 이익에 대한 내 몫을 줘
    • 회사 망하면 '잔여재산 분배청구권' : 남은 재산 중 내 몫을 줘
    • 신주인수권 : 신주란 회사설립후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는것으로 회사가 신주발행시 우선적으로 신주를 인수할 수 있음
    • 주주평등의 원칙
  3. 주식 투자
    • 주식을 담보로 회사는 자금을 조달
    • 주식을 담보로 수익창출
      • 주가 상승에 따른 이익
      • 배당
    • 회사의 경영 참여
  4. 주식 투자 방법
    • HTS (Home Trading System) : 집이나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이용하여 주식을 거래하는 방식
    • MTS (Mobile Trading System) : 모바일 스마트기기로 어디서나 주식을 거래하는 방식
  5. 거래방법
    • 5-1. 매매원칙 (가격/시간)
      • 가격 우선원칙
        • 매수주문의 경우 가장 높은 가격을 우선적으로 체결
        • 매도주문의 경우 가장 낮은 가격을 우선적으로 체결
      • 시간 우선원칙
        • 동일한 가격의 주문간에는 먼저 접수된 주문을 체결
    • 5-2. 주문방법 (지정/시간)
      • 지정가 주문(Limit order) : 원하는 매수,매도 가격을 지정해서 주문
      • 시장가 주문(Market order) : 주문시점에서 가장 유리한 시장가격으로 주문
  6. 거래비용
    주식거래에도 필연적으로 과세문제와 거래비용이 발생한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보유한 주식으로부터 배당금을 받게되면 금융소득으로 간주하고 소득세가 과세된다.
    • 금융소득 연간 총액이 2천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종합과세하고,
    • 2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분리과세되어 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 = 15.4% 세금
    • 주식거래시 발생하는 세금이 있다.
2021 기준 증권거래세 농어촌특별세
코스피 0.08% 0.15% 0.23%
코스닥(KOSDAQ) 0.23% - 0.23%
코넥스(KONEX) 0.10% - 0.10%
K-OTC 0.23% - 0.23%

 

최소호가 단위

  • 일반적으로 유가증권시장의 주식매매 단위는 1주이다.
  • 최소호가단위 = 최소가격변동폭(minimum tick)은 주가 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어 아래 표대로 지정
  • 우리나라는 최대가격변동폭을 제한하는 가격제한제도(price limit)를 두고있어서 전일 종가 대비 ±30% 이내여야 함
구분 최소변동폭
1천원미만 1원
오천원미만 5원
만원미만 10원
오만원미만 50원
십만원미만 100원
오십만원이상 1000원

 

서킷브레이커 (매매거래중단제도, Circuit Breajers)

  • 주가가 폭락했을 때 잠시 시장을 멈춰 냉정한 판단을 할 시간을 두자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
  • 1987년 10월 19일 블랙 먼데이 사태 때 뉴욕증시 다우 지수가 약 22.6% 폭락하자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처음 도입
  • S&P 500지수를 기준으로 총 3단계로 나뉘어져있다. (아래 표)

 

사이드카 (프로그램 매매 호가호력 일시중지제도, Sidecar)

  • 선물시장의 급등락으로 현물시장의 가격이 급변하는 것을 막기 위한 가격 안정화 장치 (서킷브레이커의 전단계)

 


5. 채권 투자

💡 채권이란?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 등과 주식회사의 형태를 갖춘 기업이 비교적 거액의 장기자금을 일시에 대량으로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이다.

 

특징

  • 보통의 차용증서와 달리 법적인 제약과 보호를 받는다
    • 채권을 발행할수 있는 기관과 회사는 법률로서 정해진다.
    • 발행자격이 있더라도 일정한 요식행위를 거쳐야 채권을 발행할 수 있다.
    • 채권은 일반적인 차용증서와는 달리 증권거래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다.

 

 성격

  • 확정이자부 증권(fixed income securities)
  • 채권은 발행 시에 채무자(발행주체)가 지급해야 하는 이자와 상환금액이 확 정되어 있거나 또는 그 기준이 확정되어 있다. 따라서 발행자의 원리금 지급능력이 매우 중요시된다.
  • 기한부 증권
  • 자금운용수단 채권은 기한이 정해져 있고 확정이자 증권으로서 자금운용수단으로 이용
  • 장기증권 채권은 또한 장기증권을 본질로 합니다. 따라서 유통시장의 존재가 필수적.

 

리스크

  • 지급불능상태( 파산 )
  • 유동성 경색

 

특수 채권

  • 전환사채(CB, Convertible Bond) :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발행회사의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사채
  • 신주인수권 부사채(BW, Bond with Warrant) :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일정한 가격으로 발행회사의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사채(신주인수권)
  • 교환사채(EB, Exchangeable Bond) :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발행회사의 다른 보유 주식으로 전환 가능한 사채 교환비율이 정해져있다.
  • 옵션 부사채 : 일정 조건이 성립되면 만기전에도 조기상환이나 조기변제요구(발행회사에 채권 매입 요구) 가능
  • 변동금리부 채권(FRN, Floating Rate Note) : 채권은 금리변동에 관계없이 발행 당시 정한 이율로 이자를 지급하는 금리확정부채권이 일반적이나, 시장금리에 연동하여 매 이자지급마다 재조정되는 채권이 종종 발행된다.

 

변칙적 채권(마케팅)

  • 상품권
    • 무기명 채권
  • 지역화폐
    • 무기명/기명(앱)
  • 충전 화폐
  • 포인트

 


 

6. 가치 투자

💡 가치투자란?
     기업의 내재가치 대비 주가의 합리성을 판단하여 투자하는것
     기업의 가치를 구성하는 요소 : 순자산가치, 성장가치, 수익가치와 기타 무형의 가치 등
     대표적인 가치투자자 : 벤저민 그레이엄, 워렌 버핏, 세스 클라먼

6-1. 기업 평가지표

  • 1-1. 부채비율(레버리지)
    • (총부채/자기자본)*100
    1-2. 이자보상비
    • 영업이익/이자비용
    • 1이하면 일해서 이자도 못값는다
    1-3. 유동비율
    • 유동자산/유동부채
    • 단기 상환능력
    • 흑자도산 위험
    1-4. 활동성 지표
    • 자산회전비 매출액/총자산
    • 재고자산 회전비 매출액/ 재고자산
    1-5. 수익성 지표
    • ROA= 순이익/ 총자산(부채포함)
    • ROE= 순이익/ 자기자본

 

6-2. 기술투자

  • 기업의 가치정보는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음
  • 가격의 변동을 예측하여 투자

 

6-3. 동종업계 비교를 통해 가치절하 되어 있는 주식 파악
       동종업계 시계열 분석 미래가치를 파악

 

 

6-4. 투자 지표

  • PER = 주가/주당순이익(EPS)
    (PER ;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EPS ;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 EPS가 높을수록 주식 투자 가치가 높다고 봄)
    ex) 한 주에 1만 원하는 회사주식이 1년에 주당 1000원의 순이익을 낸다면? PER은 10이 된다.

 

  • PBR= 주가/주당순자산
    (Price to Book Ratio, 주가순자산비율)
    ex) 기업의 주가가 2000원이고 주당순자산이 1500원 = PBR 1.333 PBR이 1이면 주가가 순자산의 1배, PBR이 100이면 주가가 순자산의 100배로 팔린다는 뜻
    • PBR이 낮을수록 저평가 기업이다.
    • PBR은 ROE와 함께 비교해야하며, PER도 같이 확인해야한다.
    • ROE(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 기업이 자기자본으로 운영할때 얼마를 벌어들였는지에 대한 비율
    • 자본총계에 영향을 주는 요인 : 자본금, 이익잉여금, 기타포괄손익누계
    • 이익잉여금에서 순이익, 배당, 자사주매입은 자본의 증감 변화를 일으킨다.

 

  • EV/EBITA 원금 회수기간
    EV/EBITDA는 투자자가 어느 기업을 시장가격(EV)으로 매수했을 때 그 기업이 영업으로 벌어들인 이익(EBITDA)을 몇년만에 회수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 EV(Enterprise Value) : 시가총액+ (총차입금 - 현금성 자산)
    •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세금과 이자를 내지 않고 감가상각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이익. 현금흐름대용치로 많이 쓰인다.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 ex) EV/EBITDA가 2배라면 그 기업을 시장가격에 매수했을 때, 그 기업이 영업으로 벌어들인 이익(EBITDA)을 2년간 합하면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
      • EV/EBITDA가 낮다는 것은 주가가 낮으면서도, 영업력이 좋고, 재무구조가 우량하다는 뜻
    • M&A를 위한 기업가치평가에 주로 쓰인다.
    • 설비투자가 많이 들어가는 제조기업을 평가할 때 효과적이다.

 

 

※ 참고 자료 : 대학생을 위한 실용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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