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신입으로서 실수했을때 대처법!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잘 몰라서, 미숙하기 때문에 실수는 당연하다! 

하지만,,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과 마인드

내가 한 실수,, 아무도 몰랐으면,, 나 혼자 해결할 수 있겠지?

 

"간혹 실수를 하는 것은 크나큰 질책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다만 실수를 처리하는 태도를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다."
- 시타 고노스케, 마쓰시타 전기 사업의 창업주

 

1️⃣ 깔끔하게 인정하고 사과하기

실수했을땐, 나도 모르게 핑계를 대고 변명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억울하더라도 문제가 다 해결되고 나서 말하면 된다.

상사, 상대방도 내가 사회초년생임을 알지만, 업무가 늘어 기분이 나쁠 수 있다.

✨이럴땐, 인정하고 사과를 하는것이 중요하다.

회피하고, 핑계대거나, 남탓을 하는건 최악,,

 

 

2️⃣ 빨리 상사에게 알리기

혼날까봐, 무서워서, 혼자 해결할 수 있을까봐 등등 실수를 숨기기도 한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을때 가장 중요한건 상사에게 보고하기 이다!

 

또는, 본인이 실수를 했는지조차 잘 모를때가 있다.

이럴땐 그냥 상사에게 물어보고, 크로스 체크를 하면 된다. 

혹은, 뭔가 이상하고 애매하다고 느껴지면 다시 한번 크로스 체크

✨ 문제가 생기면 즉시 상사에게 보고하는것이 중요하다.

중요한건 똑같은 실수를 또 하지않도록 주의하는것!

 

 

3️⃣ 실수 내용과 해결방을 공유하기 

내가 한 실수를 옆 동료도 할 수 있고, 그러면 또 다시 문제상황이 발생한다.

실수 내용과 해결방안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공유하면 좋다.

내 실수를 공개해서 창피하고, 나를 평가절하할까봐 걱정도 되겠지만, 문제를 잘 해결하고, 잘 대응한다면 그 분야에서는 오히려 전문가가 될 수 있다.

회사에서는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면 사전에 그 문제를 해결했던 사람을 찾게되고, 그러면 그 사람은 전문가로서 유능한 이미지를 갖게 될 수있다!

 

 

4️⃣ 실수 줄이기

실수를 하면 그 다음에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반복되는 실수는 곧 실력이다.

 

1. 체크리스트 만들기
   실수할때마다, 놓칠때마다 추가하자
   
   
2. 업무 프로세스를 그리기
   '이거 했나요?' '왜 아직 안했나요?' 라는 말을 듣는다면 → 업무 프로세스를 그리자
   특히 바쁠때, 일이 많을때 누락할 수 있기때문에, 업무 프로세스를 그려놓으면 빠진 일을 확인할 수 있다.

 

실수를 하고나서야 알고, 배우는 것들도 있다.

신입, 주니어때 배워서 고연차때, 시니어일때 실수하지 말자!